5월15일 집수리를 해서 세입자를 맞이하고자 led등을 구입을 했습니다. 방등과 거실등을요.
낮에 집수리를 하고 거기서 생활은 하지않았으며 매매후 입주조차 저는 하지않았습니다. 세입자를 기다렸죠. 그리고 엊그제 목요일 27일 3개월여만에 공실로 있던 아파트에 세입자가 들어왔습니다. 세입자에게 어제밤 연락이 왔더군요. 안방등이 불꺼도 다꺼지지 않은것처럼 밝아서 신경쓰여 잠을잘수 없으니 와서 보라구요. 물론 저는 전세입자가 왜 그런사소한것 까지 나에게 연락하나 싶어 부동산 중개인에게 이런연락안받았음 좋겠다고 월세준게 아니고 전세준것이지 않냐 했습니다. 결국 거기서 전기기술자 분을 부르셨고 그분말로는 led등 자체가 불량이라고 하셨답니다. 이로인해 제 입장도 많이 곤란해졌네요. 당초부터 등이 불량인걸 제가 오히려 귀찮게 한다고 한꼴이니까요. 등은 거의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밤에 저희가 거기서 생활한것도 아니니 미리 불량인걸 파악하지 못했던거죠. 시간이 지났지만 등자체 불량으로 인한것이니 이에대한 조치를 해주시길 바라며.. 원하신다면 제가 입주해서 살지않았으며 세입자가 27일 입주한 서류를 관리사무실을 통해 발급받아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새물건을 구입했는데 불량이라니 제가 등을 한두개산것도 아닌데 좀 황당하네요. 다른분들께도 등 저렴하고 돌아다녀본 중 가장좋은것 같다고 추천까지 해드렸는데 등불량이라니요. 확인하시는대로 연락좀 부탁드립니다.